정영균 전남도의원,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피해저감 방안 마련 등 농업 경영안정에 기여한 공로 인정
기사입력 2023-12-13 21: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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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쌀값 폭락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 건의하고, 쌀 공급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3월 ‘전라남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제정했다.
또한 전남도 농촌발전연구회 대표의원로서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전남청년 창업농의 지역 정착 활성화 방안 마련 용역 추진 등 농업·농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반복되고 있는 냉해, 서리 등 영농피해에 대해 도차원의 적극적인 저감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전남의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정 의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전남의 농업인을 대변하고, 전남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