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감사패 수상
- 전라남도 장애 체육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
기사입력 2023-12-13 11: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지난 12월 11일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정철 의원이 그동안 전라남도 장애 체육인을 위해 공헌한 바를 높이 평가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며 “특히 이번 전국장애인체육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훈련비와 식비 등의 예산 증액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정철 의원은 그동안 전남 장애 체육인의 운동환경 개선과 인권 증진을 위해 예산 증액, 조례 제정,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2023년 상반기 도정질문에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고 지난 12월 7일에는 「전라남도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특히,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비, 식비 등의 예산 2억 원을 증액하였다.
정 의원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리 전남이 종합 3위를 기록한 것을 먼저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 장애 체육인들의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