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전남도의원,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의정대상 수상
소외계층 대변 의정활동 ‘호평’
기사입력 2023-12-13 10: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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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사회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7일 (사)한국공공사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공공성실천대상’에서 의정대상(광역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공공사학회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을 실천해 온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학자, 언론인, 활동가 등을 선정하여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대상’을 수여했다.
박현숙 의원은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확충, 학생 교육환경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2023년에는 장애인 교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예산 증액에 힘써왔으며,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현숙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공공성의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며,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불편을 해결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현숙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반기 위원이자 전라남도 여성 정책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