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전문성 강화한다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동계 연찬회 갖고 발전 방향 논의
기사입력 2023-12-10 07: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이날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은 2023년에 문을 연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 등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사항들을 바탕으로, 내년 운영 계획을 설계했다.
또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전반을 깊이 있게 살피며,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의 상담 역량‧전문성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지원과 단위학교 진로진학지도 격차 해소를 위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네트워크 구성 및 지속적인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해왔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2024년도에 더 많은 전남 학생들이 진로진학 계획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및 역량강화 연수 개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