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숙 전남도의원,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 영예
“호남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매진” 포부 밝혀
기사입력 2023-12-07 16: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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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ㆍ신안2)은 12월 7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의회활성화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사회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최미숙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의과대학유치대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방소멸위기 대응 정책연구위 위원으로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최미숙 의원은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호남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안이 지역구인 최미숙 의원은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근무환경 개선을 담은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섬 지역 주민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취약지 의료환경 개선에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