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하반기 빛과 소금에 김영효 경감이 선정돼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여수해경, 하반기 빛과 소금에 김영효 경감이 선정돼
폐건전지 2만 5000개 수거로 종량제봉투 1,250장 보상 해양환경 보호 앞장서
기사입력 2023-12-05 14: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tp6PcCL8_f86eb52c3ee25e06a69d

[月刊시사우리]여수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하반기 ‘빛과 소금’에 경찰서 청문감사계장인 김영효(49) 경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창설 70주년 맞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폐건전지 2만 5000개를 수거해 종량제봉투 1,250장을 보상받아 해양 종사자들에게 무상으로 증정해 국민 해양 보전의식 개선과 함께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선 김영효 경감이 하반기 빛과 소금에 선정됐다.

특히, 김 경감의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덕분에 여수시로부터 자원 활용 분야 우수 사례기관으로 선정돼 여수해양경찰서가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청문감사계장으로 근무 중인 김영효 경감은 청렴하고 올곧은 자세로 반부패 직장문화 확립과 자체 사고 예방을 위해 열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직장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하반기 ‘빛과 소금’에 선정된 김 경감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격려 전화와 함께 표창과 3일간의 포상 휴가를 받게 된다.

‘빛과 소금’은 2018년부터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으로 조직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으로 성과를 거양한 직원과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 가치를 실현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들을 선정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적극행정으로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 빛과 소금에 선정된 김영효 경감에게 축하드린다” 며, “해양경찰은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