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과장(센터장) 협의회,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꿈 실현금 기부
전남 지역 학생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사입력 2023-12-05 07: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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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2월 1일 전남교육청 산하 22개 지역교육지원청 일반직 과장(센터장) 협의회가 꿈 실현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이 아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장학금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 육성 장학 사업이다.
김경곤 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 실현금을 기부하는 것은 교육행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의 책무”라며 “교육은 미래를 개척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꿈 실현금 기부는 전남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남 미래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