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행정서비스” 나서다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완도해경, “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행정서비스” 나서다
도서지역 주민들의 고충해소 및 편익향상을 위한 예작도 이동민원실 운영
기사입력 2023-11-17 09: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iWBJtZYh_1fd71161eff009c0c66f
[月刊시사우리]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16일 완도군 보길면 예작도에서 도서지역 주민 고충해소 및 편익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행정서비스’(이하, 이동민원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할 도서지역에 거주 중인 섬마을 주민들께 행정서비스 제공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동민원실은 예작도 주민을 위해 △해양수산 관련 법률 상담 △계류 어선 앵커 점검 △어선 정박지 인근 수중 정화활동(폐기물 수거) 진행 △항‧포구 정화 활동 등의 적극행정을 실시했다.

특히, 계류 어선 앵커 점검 및 수중 정화활동은 구조대가 직접 입수하여 겨울철 기상 악화 대비 어선 계류 상태를 점검했으며, 주민들이 수거하기 어려운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또한, 형사요원 및 외사요원이 참여한 법률 상담 서비스를 통해 어민 대상으로 수산업법이나 외국인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예작도 주민 김씨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섬까지 와서 어업에 관련된 법률상담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종합 민원 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