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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장, 동절기 사고예방 현장 점검 나서
진도파출소에서 긴급 대응태세 점검 후 서망항 정박 어선 안전관리 상태 확인
기사입력 2023-11-14 21: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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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4일 오전, 진도파출소를 찾아 동절기 해양사고 긴급 대응태세 점검을 실시하였다.

서해해경청장은 겨울철에 바다날씨가 급변하고 파도가 높은 시기인 만큼, 해양기상정보를 해양종사자들에게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연안구조정 등 인명구조장비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긴급 대응태세 유지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데 한치의 공백도 발생치 않도록 현장 근무자들의 긴장감 있는 근무를 주문하였다.

또한,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동절기 선박 화재예방 점검 등 어민들과 유기적인 소통 및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진도 서망항을 방문한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정박 어선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과적 등으로 인한 침몰·전복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순찰과 계도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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