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철 목포해경서장, 유람선 안전운항 현장점검 나서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김해철 목포해경서장, 유람선 안전운항 현장점검 나서
기상악화 대비 항로상 위해요소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점검
기사입력 2023-11-13 07: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tr0SR5vh_37d2a0efd00631574488

[月刊시사우리]목포해양경찰서가 풍랑주의보 발효 등 기상악화 대비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김해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0일(금) 관내 운항중인 유람선 삼학도크루즈(969톤, 최대승선정원 890명)호에 승선해 항로 상 안전 위해요소 및 영업구역을 확인하고 구명조끼 비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유람선 및 선착장 등 안전시설 등을 두루 살핀 김 서장은 기상악화에 따른 유람선 운항 적정 여부 등 민생 접점 치안현장 안전관련 규정 및 정책의 적용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해 개선사항 발굴 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해철 서장은 “국민들이 안전한 바다를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유람선을 비롯한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및 각종 해양사고 예방에 해양경찰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유선 3항로 8척, 도선 8항로 9척 및 여객선 27항로 44척을 관내 운항 중에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