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격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및 전국체육대회 입상 선수단과 축하하며 소통해
기사입력 2023-10-30 18: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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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테니스부 한나래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식 8강,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다. 또한 부천시는 10월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테니스 금메달 1개(한나래)와 은메달 1개(조성우) ▲수영 은메달 1개(진가언)와 동메달 2개(서민석, 최종훈, 박한별) ▲육상 동메달 1개(손유나) ▲레슬링 동메달 1개(김효준)를 획득해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의 성적을 거뒀다.
부천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출전하고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전해 경기도가 종합순위 1위 성적을 거두는 등 체육 도시로서 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그간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적을 가져다준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시에서 부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종목을 발굴하고 우수 인재 발탁, 행정지원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