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홉드 아이막,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 예방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일반
몽골 홉드 아이막,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 예방
양국 문화 교류 및 계절인력근로자 파견 논의
기사입력 2023-10-28 12: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月刊시사우리]한국과 오랜 인연을 맺고 형제의 나라로 여기는 몽골의 홉드 아이막 '엔크밧 볼로마(여. 31세)' 자슥따르거(주지사) 일행이 창녕군 김재한 의장을 예방했다.

 

홉드 아이막 자르갈랑트 솜 '트센드자브 트솥바야' 군수와 일행들은 지난 27일 오후 1시30분, 김재한 의장과 홍성두 의원, 군의회 직원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홉드 아이막 주지사는 한국 방문 일정 강행군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1949227467_rNHsk13F_a395bb220a0391de5a0b
▲몽골 홉드 아이막 주지사 일행이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을 예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군의회 제공]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김재한 의장은 "한국과 창녕군, 의회를 방문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축협 산업 및 친환경 첨단기업의 도시로서 몽골과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센드자브' 자르갈한트 군수는 홉드아이막 주지사를 대신해 " 몽골 청년들이 한국에서  한국의 문화와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한다"며 "계절근로자 파견과 관련해 창녕군의회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홉드 아이막에 대한 간단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몽골 홉드 아이막은 수도 울란바트로 서쪽으로 1450km에 위치한 한국의 광역시로 인구는 약 9만1000명으로 16개의 솜(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자흐, 얼드, 망가드 등 여러 민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카자흐스탄, 북쪽엔 러시아 국경이 있으며, 석탄과 보석등 광물과 감자 수박 등 야채를 생산하고 말, 양, 염소, 소 등을 초원에서 방목해 기르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