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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 국제컨벤션 개최
“함꼐하는 희망의 재도약” 이라는 주제로...전 세계 코위너 한인여성의 역할과 역량강화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3-09-04 16: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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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사장 김순옥)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함께하는 희망의 재도약, Together, Rebound with hope”를 주제로 제8회KOWINNER 한국국제컨벤션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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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번 컨벤션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며, 코위너(KOWINNER) 회원 간 교류를 돈독히 하는 가운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한인 여성 리더 및 차세대 여성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해외 지역별 차세대 여성 지도자들을 발굴하고,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내외 참가자들은 기조연설, 희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글로벌 및 차세대 여성리더 포럼, 관심사별 소그룹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해 통해 KOWID-19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언텍트 등의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에 맞춰한인여성들의 리더십과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기조연설은 (9일 오전) “꽃을 보듯 나를 본다”및“함께하는 희망의 재도약, Together, Rebound with Hope”라는 주제로 두분의 연설자가 각각 40여분씩 연설할 예정이다.

 

희망장학사업은 미래의 여성지로자로써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 전세계 코위너 차세대 여성리더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및 연대 강화를 주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이번 2023 코위너 희망장학금은 한국 대학에 재학중인 30명의 여대생에게 희망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꿈을 계속해서 이루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9일 오후)은 “함께하는 희망의 재도약”이라는 주제로K-Food의 새로운 비전과 인생의 미래, 현명한 리더의 덕목 등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차세대 여성리더 포럼에서는, “글로벌 한인 차세대 여성 리더들의 도전과 성장”이라는 주제로변화와 미래, 그리고 진화하는 여성리더십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관심사별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직 한인 여성들이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협력을 통한 분야별 리더십강화 방안을 모색하며 토의에 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후, 글로벌 네트워킹 만찬과 국제교류의 시간에서는 제8회 코위너 한국국제컨벤션 하이라이트 영상을 관람하면서 각국의 쇼케이스 및 “나도 가수다!”등의 장기자랑 등으로 코위너 회원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김순옥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은 “4년만에 대면으로 치루어지는 이번 컨벤션이 코비드 19 펜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새롭게 요구되는 한인여성 지도자(리더)들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국내외 한인여성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해 지난 16년간 명실상부한 한인여성교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아온 코위너의 한인 여성들이 뉴노멀 시대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서 세계 곳곳에서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가며 차세대 여성리더를 양성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를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이사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특별히 부산에서 국제컨벤션을 개최한 만큼, 충분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되길 바란다”며 2023 부산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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