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모 대구협의회, 단합대회 겸 尹 대통령 호위무사 역할 결의 다지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윤사모 대구협의회, 단합대회 겸 尹 대통령 호위무사 역할 결의 다지다.
안영세 회장"우리 윤사모 임원들이 심기일전하여 그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
기사입력 2023-07-24 11: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있는 윤사모 대구협의회(회장 안영세)가 지난 22일 팔공산 자락에 있는 만성지가(滿星之가家)에서 임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원 회의겸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격려하기 위하여 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으며 단합대회겸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이 곧 국민행복'이므로 끝까지 호위무사 역할을 더욱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다.

 

1949227467_6f2jlHKc_67e093232ae2bf3da209
▲대구 윤사모 임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성공 국민행복'이란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안영세 윤사모 대구협의회 회장은"윤석열 대통령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목숨을 걸고 국익을 위해 전격 방문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마술사같은 통큰 외교술에 우리 모두는 큰 박수를 보내자"고 말하면서"윤 대통령은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윤 대통령의 책임이라기 보다 자신들이 내년 국회의원 출마 준비에만 연연하고 자기 정치만 할뿐 윤 대통령을 위해 노력하는 전사들이 없기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어 많은 걱정이 되지만 우리 윤사모 임원들이 심기일전하여 그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최성덕 중앙회 회장도 격려사에서 "윤사모 대구 임원들이나 회원들 만큼 윤 대통령을 위한 호위무사 역할을 한다면 염려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운을 띄우면서 "윤 대통령을 당선 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초심을 잃지 말고 지금과 마음으로 윤 대통령이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인사했다.

 

1949227467_SXzyqAFc_2ff21c1579aeeb52c556
▲임원들은 꽹과리,북,징을 치면서 흥겨운 사물놀이를 하면서 이러한 팔공산에서 메아리 치는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날아가 윤 대통령의 전령사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만성지가는 일반 음식점이 아니다.대구 윤사모 서정기 고문이 산장겸 사과 농사를 짓는 곳으로 기가 뭉친 명당으로 소문 나있다.

 

서 고문이 촌닭을 많이 준비하고 초대한 자리로 김수경 여성위원 등 여성 임원들이 야외 가마솥에서 백숙을 푹 고아 임원들이 몸보신을 하도록 수고했다.

 

만성지가는 먾은 풍수가들이 명당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곳이다.앞에는 큰 연못이 있고 생기가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길쭉한 산이 앞을 가로 막아주고 있다. 

 

입구는 소구리 모양의 오목하고 사과를 심어 놓은 길쭉한 터와 끝자락이 생긴 모양은 흡사 열쇠 모양의 형상으로 풍수지리 박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금방 알아볼 수 있어 탐내는 곳이다.

 

임원들은 꽹과리,북,징을 치면서 흥겨운 사물놀이를 하면서 이러한 팔공산에서 메아리 치는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날아가 윤 대통령의 전령사가 되기를 기원하기도 했다.

최성덕 회장과 서정기 고문은 실과 바늘과 같은 사이다. 이 두사람은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1949227467_9Iz0s4Lj_8a8788a5802911ad4a40
▲윤사모 회원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는 현수막 앞에서 최성덕 중앙회 회장(좌)과 안영세 대구 회장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최 회장은 팔공산국립공원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고 서고문은 부위원장을 맡아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킨 주인공들이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43년간이나 팔공산도립공원에 묶어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전답들을 팔공산국립공원으로 승격되는 과정에 투쟁하여 전부 해제하도록 했다.

 

또한 우리나라 100경 중에 들어가 있는 편도 1차선인 팔공산순환도로는 행락객 철이나 주말, 축제행사나 불교행사가 있을때는 도로가 좁아 정체가 심한데도 교통을 분산시키는 간선도로가 없어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간선 도로건설을 강력히 요구하여 이 문제룰 해결했다.동화사나 파계사로 진입하는 팔공로에서 순환도로로 연결하는 폭12-15m의 도로 두곳을 건설하도록 했다.

 

현재 대구시가 1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5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백안동 삼거리밑 미곡교에서 부인사까지 폭12-15m, 길이 4400m의 도로건설비는 약 300억이나 소요된다.

 

또 다른 간선도로는 파계사밑 대한수목원에서 노태우대통령 생가가 있는 용진마을 아래로 해서 팔공산순환도로와 연결하는 간선도로 건설이다.이 도로의 폭은 12m-15m, 길이 2500m로 이 구간의 공사는 약 120억원이 소요된다.이 두개의 간선도로가 건설되면 고질적인 팔공산순환도로의 정체 현상을 해결할 수 있어 주민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대구윤사모 송승식 홍보전략본부장은"최성덕 중앙회장과 서정기 고문의 합작으로 건설하는 간선도로 건설비가 420억이나 투입되는 큰 일을 한 것은 윤사모의 자랑이다"라고 말하면서"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쥐꼬리만한 예산을 자신들이 받아냈다고 자랑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는 것을 보면 비위가 상해 토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 '제발 정신들 차려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간선 도로 건설에 약 420억원이나 드는 만만하지 않는 예산 확보가 문제다.최 회장은 "올 가을에 윤석열 대통령이 팔공산을 방문하면 그때 정부 지원금으로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