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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겁 없는 외교술
기사입력 2023-07-19 13: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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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극도의 보안 속에 윤석열 대통령의 전격적인 전쟁국 우크라이나의 극비 방문은 한 편의 드라마 같아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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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국익을 위한 선택을 한 윤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과 외교술에 박수를 보낸다. 생즉사(生則死) 사즉생(死則生)의 정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1976년 우간다 엔테베 국제공항에 억류된 239명의 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이스라엘 특수부대의 작전에 버금가는 신의 한 수였다.

 

윤 대통령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결단이 아닐 수 없다. 간이 생기다가 만 겁쟁이 문재인이라면 이런 국익을 위한 목숨을 건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중국에 가서 천대받으면서 혼밥이나 하고 시진핑에게 머리나 처박고,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듯이 나라 망신을 시키고 나라를 망하게 한 문재인은 사법적 책임은 물론 역사의 단두대가 말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분열과 갈등, 꼬투리 잡기에만 여념이 없는 무능하고 비열한 문재인 수하들은 또 한 건 했다 싶어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흠집을 내기 위하여 불알에 시끄러운 요령 소리가 난다.

 

“장마철 폭우로 수해가 엄청나게 난 마당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때인가. 러시아를 적국으로 돌려세우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불씨를 한반도로 불러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행보”라고 비판에 여념이 없다. 참으로 기가 찬다. 똥오줌을 가릴 줄 모르는 철없는 망나니들이라 아니할 수 없다.

 

민족의 분단이란 비극을 만든 나라가 소련이다. 김정은을 편드는 지금의 러시아다.왜 아직도 러시아를 할배로 숭배하는가. 혼줄을 놓은 망언에 부아가 치민다.

 

이번 장마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게 된 것은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 더 크다. 이명박 정부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4대강 보를 해체하고 지류 관리를 하지 않은 불장난의 소치가 아닌가.

 

4대강 사업이 계속 진행되어 지류까지 확대하여 완성했다면 이번 장마철 수해의 피해는 이 만큼 크지 않았을 것이다.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고 하듯이 사돈 남발하는 좌빨들은 무슨 할 말이 있는가.

 

수해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민주당 등에 있음을 직시하고 이제는 국론분열의 단초를 제공하지 말고 윤 대통령의 외교업적을 폄하하지 말 것을 충고한다.

 

우크라이나 재건 규모가 약 2천조에 달한다는 분석에 세계열강들은 군침을 흘리고 있다.

 

이미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일본의 기시다 총리 등 G7 정상들이 모두 키이우를 방문해서 눈도장을 찍었다.

 

때늦은 감은 들지만, 이번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은 윤석열 답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윤 대통령이 역사적 기회를 잡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국에 들어간 사실에 대하여 여·야는 물론 전국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야 할 일이 아닐까.

 

“대통령으로서 죽음을 겁낼 권리가 없다”라고 하는 젤렌스키는 물건이다.

 

어퍼컷으로 나라를 구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윤 대통령과는 장군멍군이다.

 

두 나라 영웅들이 손을 잡는 것은 두 나라의 역사를 다시 쓰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차길진 법사의 예언이 더욱 가슴에 와 닿고 있어 희망적이다.

 

차 법사는 생전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구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차 법사는 “기해년(己亥年, 2019년)에 노무현 대통령과 같이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청와대로 들어간다. 루즈벨트나 대처 수상처럼 평범한 듯 비범한 인물이 나타나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 인물은 외교술이 뛰어나 전 세계를 그네 뛰듯이 뛰어다니면서 국가를 반석 위에 올려놓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번 우크라이나에서 펼친 외교술을 그는 미리 보고 있었다니 눈 밝은 예지자의 혜안이 정말로 놀랍다.

 

윤 대통령은 하늘이 보낸 선지자라고 해도 부족함이 있을까.

 

 

전국이 빨간색으로 물들어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나라를 세탁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윤 대통령에게 더 이상 태클을 걸지 말고 밀어주자. 이것이 시대의 명령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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