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들어 최강 한파…충남·호남·제주 폭설
기사입력 2022-12-19 09: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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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18도,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고, 남부지방도 안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로 출발해 낮 기온 영하 4도에 머무는 등 하루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