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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이태원 참사 희생자 빈손 찾아 조문
기사입력 2022-11-03 09: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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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2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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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일 서울 노원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고등학생 희생자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1.02.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0대 고등학생의 빈소가 있는 서울 노원구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부모에게 "사고를 막아내지 못해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8살 남동생에는 "어른들이 누나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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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일 서울 노원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고등학생 희생자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1.02.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후 서울 목동 한 병원 중환자실로 이동한 김 여사는 치료 중인 현직 장병의 가족을 만나 "아드님이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며"완쾌돼 가족 품으로 건강하게 돌아오면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여사는 경기도 용인 한 장례식장 찾아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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