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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임원들 석동현 평통 사무처장 취임 축하 인사, 덕담 나눠
석 사무처장,"윤사모가 대선때 보여주었던 그 열정으로 끝까지 윤대통령을 지켜주고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
기사입력 2022-10-29 12: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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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이하 윤사모)는 지난27일 최성덕 중앙회장과 이정우 부회장등 각 시도 협의회장들은 평통을 방문해서 윤사모의 상임고문인 석동현 평통 사무처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윤사모 회원들을 대신해서 축하을 드린다고 하면서 앞날에 더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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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상임고문인 석동현 평통 서무처장의 취임을 축하 인사차 들른 윤사모 임원들 평통 회의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석 사무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윤사모가 대선때 보여주었던 그 열정으로 끝까지 윤대통령을 지켜주고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주사파 세력들은 SNS 등을 잘 활용하면서 6개월도 안된 윤 대통령을 탄핵 운운하고 있기 때문에 윤사모도 SNS 등 미디어를 통한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 역할"도 주문하면서"현재 좌파들이 장악하고 있는 평통 자문위원회에 참신하고 국가관이 뚜렷한 윤사모 회원들도 많이 등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의 서울법대 동기이면서 절친인 석동현 변호사가 평통의 사무처장을 맡으면서 평통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있다.

 

현재 국내에서 임명된 평통 자문위원은 약 1만6천 여, 해외의 자문위원들은 약 4천명정도이다.재외동포들은 평통자문위원이 되는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할 만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약 2만 여명의 평통자문위원들로 조직된 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은 막중하다.하지만 윤정부가 들어섰지만 90% 이상이 문정권때 임명됐기 때문에 새 잡행부에 협조할지 의문표가 따르고 있다.

 

이들은 평화통일의 초석울 다질 수 있는 자질보다는 문재인에 충성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어 석 사무처장은 고민에 뻐져있다.

 

현재 양식 양식있는 자문위원이나 상임위원, 운영위원들 중에는 스스로 사표내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 알박기로 내년 임기때까지 버틸것으로 보여 파행이 예상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아무리 능력있는 석동현 사무처장이라지만 이들이 버티고 있는 한 가슴 앓이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것이 중론이다.

 

이들의 임기가 내년 8월까지로 윤정부에 협조할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 대선때 윤사모의 상임고문을 맡아 동고동락을 같이한 석 사무처장은 동지를 넘어 지금도 윤사모 회원들에게는 큰 울이 되고 있고 정신적 지주 역할울 하고 있어 윤사모의 큰 자산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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