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은퇴공무원과 함께 우이천 피해 복구 봉사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2-09-15 16: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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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서울지부와 우이천환경지킴이 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15일 태풍과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우이천을 찾아 피해복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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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21명과 서울지부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우이천(우이교 구간)의 토사제거 및 쓰레기 치우기 등의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하천 생태계 보전 및 안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2년부터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지부에서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별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