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의원,“한약사, 한약관련업종사자 1,001명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2-02-21 14: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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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2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약사, 한약관련업 종사자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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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지지선언에는 한약사 및 한약관련업 종사자 1,001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한약사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알려졌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강보혜 한방정책지원단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한약사, 한약인들을 무시하고 거대단체의 이익만을 배불려온 현정권을 규탄하고,부패세력을 몰아내 줄 윤석열 후보를 한약인 1001인이 지지한다”고 말하면서"한약인 1001인은 윤석열 후보의 석열이가 넘버원"이라며"정권교체를 열망하는 한약인의 공정과 상식을 담은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한약사 문제는 지난 1994년 의약분업 이후 양방은 잘 분리되어 운영이 되고 있지만, 한방은 제대로 분업이 되지 않아 그 피해를 고스란히 한약사 분들이 감당해내고 있는 문 제”라고 지적하며, “대선이 끝나더라도 보건복지위 간사로서 이러한 문제를 상임위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한약사 지지선언이 들불처럼 번져, 3월 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