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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나라 살리기1000만명 서명운동 및 경남필승결의대회'성료
기사입력 2022-02-14 19: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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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제20대 대통령 선거를 2일 남겨둔 13일 오후 2시 국민의힘 경남도당 5층 대강당에서 윤사모 경상남도 협의회(회장 박장우)가 주최.주관하고 윤사모 중앙회가 후원하는 “나라 살리기1000만명 서명서 전달 및 윤사모 나라살리기 경남도민 필승결의대회”가 도당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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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경남협의회, '나라 살리기1000만명 서명운동 및 경남필승결의대회'성료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윤사모 나라살리기 경남도민 필승 결의대회 현수막 문구 자체가 선거법 위반에 해당되어 석동현 상임대외협력특보 간담회 현수막을 게첨하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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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공영윤,대장동 비리도 몸통을 밝혀 말없이 죽어간 목숨들의 한도 풀어주어야>

 

윤사모 공영윤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시작되면서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공 사무총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용기가 없었고 현명하지 못해서 문 정권에 속아온 책임이 있다. 이제 우리가 나서서 나라를 바로 세워야한다"면서 "대장동 비리도 몸통을 밝혀 말없이 죽어간 목숨들의 한도 풀어주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나도 '윤석열' 너도 '윤석열' 우리도 '윤석열' 구호를 행사 중간 중간에 제창하면서 정권교체 결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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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우 경남협의회장이 인사말을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박장우,정권교체를 위해 윤사모 경남협의회 역활이 매우 중요>

 

박장우 경남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정권교체를 위해 윤사모 경남협의회 18개 시.군 조직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며“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국민이 가만히 있는다면 나라도 잃고 목숨도 잃고 모든게 불행해진다.이제 5년간의 무능한 정부를 마무리하고 2년간의 코로나19 정치 방역에서 벗어나 나라를 살려야 합니다,여러분 제 말이 틀렸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오늘 이자리에 참석해 주신 지역협의회 회장과 회원여러분 그리고 중앙회 회장과 임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무능한 문 정부에서 해결하지 못한 코로나19 백신을 전 국민에게 보급하도록 힘써주신 강기윤 국회보건복지부 간사님께도 감사 인사드리며 제가 ‘정권교체’를 외치시면 다함께 ‘정권교체’로 마무리 하겠습니다.‘정권교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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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조직총괄본부장이 결의대회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하승철,'약탈의 대한민국'을 '새로운 공정의 대한민국 '으로>

 

이날 결의대회 선언문 낭독은 하동 하승철 조직총괄본부장이 연단에 올라“나라살리기를 위해 우리는 '분열과 분노의 정치' '부패와 약탈의 정치' '약탈의 대한민국'을 '새로운 공정의 대한민국 '으로 바로 세우는데 손에 손잡고 다 함께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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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최성덕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최성덕,나라살리기 천만인 서명운동으로 정권교체와 대장동 특검을 반드시 이뤄내자>

 

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와 윤사모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최성덕 회장은“이승만 정부와 자유당의 독재에 항거한 대구 2.28 학생의거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뜻 깊은 장소인 대구에서 나라살리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공정과 상식, 정의의 바탕 위에 헌법 제1조와 같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만들어야 한다면서 ‘공정한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윤사모가 주축이되어 나라살리기 천만인 서명운동으로 정권교체와 대장동 특검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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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최도열 상임고문이 축사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최도열,굿바이 이재명처럼 재명시켜야 할 사람>

 

이어 축사에 나선 최도열 상임고문은 “삶은 소대가리 소리나 듣고 김정은의 대변인 소리를 듣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중에서 가장 무능한 대통령”이라며“문재인 정권이 차기 후보로 나선 후보는 어떠한가?이재명 굿바이 책자처럼 인간쓰레기 불량상품같은 사람! 인간으로 "재명 시켜야 할 사람"을 내놓고 아내는 또 어떠한가?초밥에 소고기에 제사상까지 이건 완전 x걸레다”라고 비판수위를 높였다.

 


그러면서"이제 우리 윤사모와 나라살리기 천만인들이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나라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지킬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함께 정권창출에 함께하자 "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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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전18,19대 국회의원)공정희망연대공동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어,이한성 (전18,19대 국회의원)공정희망연대공동본부장,최형두 경남선대위공동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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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두 경남선대위공동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석동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국민의힘 공명선거·안심투표 추진위 간사 겸 상임대외협력특보(변호사)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석동현,이번 선거는 절실함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

 

석 특보는 '40대 지지율을 올려야만 한다','선거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진다', ‘3월1일 이후 코로나 안 걸리게 조심하자’라는 요지로 “이번 선거는 절실함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며 “150여건의 여론조사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40대 연령층의 표심을 얻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고 강조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심을 유감없이 표출하고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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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국민의힘 선대위 국민의힘 공명선거 안심투표 추진위 간사 겸 상임대회협력특보가 특강을 펼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어 “민주좌파들은 코로나 확진되어도 투표장에 기를 쓰고 나가지만, 보수우파들은 정부의 말을 너무 잘 들어 기권할 가능성이 크다”며 “3월1일 이후, 확진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신신당부 했다. 3월1일 이후 확진시, 7일간 자가격리 또는 재택치료로 투표장에 갈수 없을 수도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석 특보는 이날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경선’ 제안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 후보에게 ‘기성정치인들의 계산에 얽매이지 말고, 일단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매듭을 잘 지어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며 단일화 찬성 입장을 밝혔다.석 특보는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달성군 사저 입주에 즈음해 “윤 후보와 캠프가 어떤 방식이던 안하야 하며, 태극기 및 아스팔트 우파들의 마음을 활짝 열도록 해야 할 것”이란 입장도 피력했다.

 

국민의힘의 4.15총선 부정선거 논란 중심의 사전투표 독려 관련해서는 “부정선거 우려에 사전투표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역픙을 맞을 가능성이 있어 당 차원에서 단디 잘 할테니 해도 무방하다는 의미로 여겨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강기윤,정권교체를 하지 않으면, 5천만 국민 모두가 생존차원의 위기를 맞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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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이“윤석열후보가 싫고 좋고를 떠나 정권교체를 하지 않으면, 5천만 국민 모두가 생존차원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다른 행사를 마치고 뒤 늦게 참석한 강기윤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은"국민의힘 의원 101명 중 91명이 3~4번 사찰을 당했다. 이런 나라가 공정, 상식, 정의를 외치고 있는데, 이제는 국민들이 더 이상 속지 않고 있으며, 국민의 65%는 정권을 바꿔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고 말하면서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최우선이고, 국민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이다. 정의롭고 의리 있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우리 젊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나라를 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강 본부장은 “지금 우리는 이렇다 할 무기도 없는 상태로, 전국 곳곳에서 의병처럼 일어나 인해전술로 민주당의 엄청난 전략전술을 막아내야 할 것”이라며 임진왜란 당시 왜구들을 격퇴한 의병들의 맹활약상을 상기시키며 “윤석열 후보가 싫고 좋고를 떠나 정권교체를 하지 않으면, 5천만 국민 모두가 생존차원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철환,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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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환 창녕군협의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마지막 결의문 낭독은 윤사모 김철환 창녕군협의회장이 연단에 올라"앞서 내빈 축사와 석동현 특보단장의 강연에서 나온 말들이 많이 중복되어 짧게 결의문 낭독한다“며”풍전등화와 같은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우리는 분연히 떨쳐 일어나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 나라를 나라다운 나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시대정신이고 사명감이라 생각하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굳게 결의한다"고 말하면서 제가 하나하면 다같이 하나를 복창해달라고 요구했다.

 

하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할 것", 하나"국민들의 짐이 되고 있는 정치판을 갈아엎고 새로운 정치가 이 땅에 착근되게 만들 것" 하나"무너진 중산층을 복원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국민들의 이마에 깊게 페인 주름살을 펴 드리고 활짝 웃는 그 날을 맞이할 때까지 굳게 뭉치고 이 나라를 구하는데 앞장 설 것을 굳게 결의한다"고 결의했다. 

 

<강종길,'정권교체' 교두보 역활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행사를 기획한 강종길 사무처장은"경남 윤사모 2기는 1기와 함께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팬덤조직으로 지난해 11월18일 조직역량강화 및 우포늪 줍킹행사로 경남 윤사모 조직이 더욱 강화됐다"며"이 행사를 계기로 지난해 12월 7일 대구국채보상공원에서 나라살리기 대구시민결의 대회및 발대식이 진행되어 오늘 경남 필승결의대회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아어"대선 2일을 남겨두고 많은 윤사모 가족분들이 찾아와 행사를 키워주어 너무감사하다.윤석열 후보가 쿡민이 키운것처럼 오늘 이자리가 '정권교체' 교두보 역활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사모 사천시협의회,더 많은 지지자들이 '정권교체'를 외치겠다>

 

한편,이날 윤사모 사천시협의회(회장 서광교)는 나라살리기 천만명 서명 결의대회에 40여명이 관광버스로 참여해 전국 윤사모에서 ‘최고’라는 협의회 로 단합과 ‘정권교체’ 열망을 과시했다.윤사모 사천시 관계자는 "석동현 특보와 윤사모 경남사무처에 사천에 꼭 다시 한번 자리를 만들어 달라"며"오늘 행사보다 더 많은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해 정권교체를 외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내빈으로 이한성 (전18,19대 국회의원)공정희망연공동본부장,김용주 윤사모 상임고문,최형두 경남선대위공동위원장,강기윤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윤사모 안금제 감사,안기한 공보특보단장,김호경 정책특보단장,이병규 SNS서포터즈팀장,경남 18개시.군 협의회장과 회원들 200여명이 참석해 정권교체를 결의를 다졌다.이날,행사장 입구에서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해 온도체크,QR코드와 방명부를 작성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빨강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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