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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을 강요하지 말라" 전세계 한 목소리
기사입력 2021-12-15 16: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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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백신패스에 대한 전세계적인 저항운동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유럽 대부분의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주요 국가의 수도 및 주요 도시에서 수천에서 수십만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려나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박탈하는 전체주의적인 백신패스에 대한 저항 의지를 분명히 했다.

 
주요 언론에서는 이런 백신 반대 움직임을 축소보도 하거나 거의 전하고 있지 않지만, 이미 SNS를 통해 널리 공유되어 얼만큼 전 세계가 백신패스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지 알려진 상태로 보인다. 이러한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시위에도 국내 언론과 미디어 매체들은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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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의 시민들이 광장에서 춤을 추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한 달 동안 바(Bar)나 레스토랑에서 노래와 춤을 금지한다는 발표 이후, 오히려 11일 파리 현지 백신반대 집회에서는 춤을 추면서 정부의 백신강요에 저항하고 있다.                                  

 

 
11일 백신 패스에 반대하며 바르셀로나 시민들이 촛불 집회에 나섰다. 인간의 기본권을 유린하는 백신패스 정책에 대한 스페인 국민들의 저항의지가 촛불 집회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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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에 반대하는 호주의 시위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자유를 억압하는 호주 정부의 백신정책에 대해 호주 국민들이 저항을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호주의 시위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자유를 억압하는 호주 정부의 백신정책에 대해 호주 국민들이 저항을 하고 있다.  

 
이 밖에 독일의 주요 도시에서도 대규모 백신패스 반대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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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백신 반대 집회 사진=파이낸스투데이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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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백신 반대 집회 사진=파이낸스투데이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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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셈부르크의 백신 반대 집회 사진=파이낸스투데이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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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백신 반대 집회 사진=파이낸스투데이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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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반대와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위가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대한민국 서울을 비롯해서 대구와 부산 등지에서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프랑스 현지에서 프랑스를 포함하여 유럽 각지의 백신패스반대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목수정 작가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70% 이상이 백신을 맞으면 집단 면역이 생긴다는 말과, 부작용은 철저히 국가가 책임진다는 말로 국민을 기만했고, 그 기만이 들키자 마자, 3차 접종, 백신 패스, 어린이, 청소년 강제 접종으로 국민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라면서 "백신을 거부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면서 닥치고 맞으라고 윽박 지르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의 방역 정책엔 과학도 민주주의도 염치도 없습니다." 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민경욱 전 국회의원 등은 백신패스에 대한 적극적인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으며, 그 동안 숨죽여 왔던 의사들도 셀프 영상을 제작하여 백신 및 백신패스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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