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후원자로 나선 '르봉뺑' 찾아 후원증서 및 현판 전달 MOU체결
"우리 모두 미래의 희망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1-11-15 20: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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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는 지난 10일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자로 나선 창원 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 '르봉뺑'을 찾아 후원증서 및 현판 전달,업무협약체결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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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르봉뺑 매장 관계자는 "저희가 기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던 이유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더 힘들어 할 아이들 생각이 많이낫다"며"사장님과 그리고 르봉뺑에 근무하는 직원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였다"고 말하면서"작은 도움이 하나하나 모이면 큰힘이 되리라 생각된다"며"기회가 된다면 꼭 다같이 봉사활동도 나가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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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항상 힘든 곳에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 하시는분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저희도 나름대로 저희만의 방식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세상은 아직 따뜻하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사)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관계자는 "결식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모두 미래의 희망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