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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화천대유’ 대장동 비리사건 특검촉구 규탄대회 열린다.
기사입력 2021-10-15 11: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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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윤사모(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이하 윤사모)경북안동시협의회(회장 최병진)가 오는 17일 오전11시 안동중앙신시장 공영주차장 앞에서 정의와 공정이 바로 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전 국민이 분노하는 단군 이래 최대 비리사건 화천대유 대장동 사건은 특검을 통하지 않고는 진실을 밝혀내기 어려우므로 전 국민이 총궐기하여 특검촉구 규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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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대유’ 대장동 비리사건 특검촉구 규탄대회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다음은 ‘화천대유’ 대장동 비리사건 특검촉구 규탄대회 성명서 전문이다.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를 둘러싸고 정치적으로 잘 짜여진 각본대로 흘러가는 듯한 묘한 장면들이 연이어 연출되자 드디어 민심이 폭발하게 이르렀다. 

 
이에 우리 윤사모는 정의와 공정이 바로 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오늘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전 국민이 분노하는 단군 이래 최대 비리사건 화천대유 대장동 사건은 특검을 통하지 않고는 진실을 밝혀내기 어려우므로 전 국민이 총궐기하여 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그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단군 이래에 최대 치적 사업이라며 자랑스럽게 말한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의 최대 치적을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억지 주장을 언론플레이로 무마를 사고하고 있다. 원팀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도 함께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총 공세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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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대유’ 대장동 비리사건 특검촉구 규탄대회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런 이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후보가 됐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께 큰 충격을 안겨줬다.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다는 우습게 소리가 들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촛불정부 문재인 대통령은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 검경 수사만 강조하면서 특검에 선을 긋고 이재명 후보의 면담 요청을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도대체 ‘화천대유’몸통은 누구인가? 일각에서 SK그룹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자산관리 투자와 관련돼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최태원 SK그룹회장은“전혀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그렇다면 왜 문 대통령은 대장동게이트에 대해 이 지사가 대통령후보로 확정되면서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는 것일까?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 국민들이 모르는 거대한 정치적 음모와 커넥션으로 이뤄진 단군이래 최대 부동산 비리 사건이다. 그런데도 검찰은 꿀 먹은 벙어리로 정치권 눈치만을 지켜보고 있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경선 후보는 지난 6일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졌다. 

 
이날 윤 후보는 “대장동 의혹 사건이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의혹이 아니고 확인된 배임 범죄이다”라고 강조했다.특검 촉구에 앞서 윤 후보는 “대한민국 검찰에 강력히 경고한다.”며“여러분들은 국민들 대다수가 여론 조사에서 나왔지만, 이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그리고 범죄 혐의 이런 중범죄 혐의가 드러난 사건에 대해서 수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 또 어떤 식으로 저강도 수사를 하면서 증거인멸에 기회를 다 주고 짜 맞출 시간 줘가면서 수사를 할 것이냐 그것이 여러분들의 재량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 이거 잘못하면 여러분들도 다 형사 책임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금까지 언론에서 보여준 대장동게이트 연루 기사들은 마치 특검을 거부하기 위한 행보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치 않아도 늑장·부실 수사로 국민 불신이 가득한데, 여당 대선후보에 대해 대통령이 말한 ‘철저한 수사’에도 국민들의 냉소가 쏟아지는 건 당연하다.  

 
쏟아지는 수많은 의혹과 수시로 바뀌는 증언, 머리부터 꼬리까지 짜 맞춰진 행보와 정황들은 특검과 국정조사만이 정답임을 방증하고 있다.  

 
어떠한 꼼수와 조작으로도 국민적 의혹을 밝히기 위한 특검 요구와 국정조사의 거센 민심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다.  

 
언론중재법을 말하기 전에 민주주의 언론이라면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 적폐 공동체로 묶어진 패밀리 몸통을 찾아야 할 것이다. 

 
특검을 막을수록, 특검을 반대할수록 의혹은 커질 것이다. 국민들은 알고 있다. 특검을 막는 자! 그 자가 범인이다.

  

지금부터 우리 윤사모 경북안동시협의회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화천대유 대장동 비리 사건 국민들이 특검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특검을 막는 자! 그 자가 범인이다 

 

하나.민주당은 회피말고 특검법 수용하라 

 

하나.문 정권의 특검거부 진실은폐 규탄한다 

 

하나.화천대유 특검추진 문정권은 결단하라 

 

하나.성역없는 공정수사 특검법을 수용하라             

 

 

2021.10.17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윤사모 회원 일동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경북안동시협의회  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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