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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와 함께한 윤사모 영주시협의회 임원들
기사입력 2021-10-10 17: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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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윤석열 후보을 자지하는 팬덤 조직중 전국 최고의 회원을 자랑하고 행동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최성덕 이하 윤사모)가 윤 후보가 움직이는 전국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8일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 영주시당 방문을 했을때 윤사모 영주시협의회 김선연 협의회 회장 및 회원 100여명이 앞장서서 열렬히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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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부회장,서화선부회장,김선연 회장,임정희 부회장,윤석열 후보,강윤미 사무국장,전인영 부회장,박숙희 수석부회장(좌로부터)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영주시에는 윤사모 회원들이 천명이 넘게 활동하고 았어 윤석열 후보에게는 큰 지원군이다.

 

특히 인상 깊은 것은 윤석열 후보가 영주시 윤사모 임원들과 함께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은 것은 시중의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석열 후보가 윤사모 현수막을 들고 있는 영주시 윤사모 임원들과 함께 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이전에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날 윤석열 대선예비후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한 김선연 윤사모 영주시협의회 회장은"선비의 고장 영주시민들이 윤석열후보님을 뵙기위해 인파 속에서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고 가슴이 뜨거웠다"며"윤 후보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깨끗함과 정의.공정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윤석열후보"라고 강조하면서"윤사모 영주시 회원들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잘사는 나라 만드시는 윤석열 후보를 위해 응원하면서 정권교체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사모는 작년부터 대검찰청 앞애 화환과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재임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맞짱을 뜰때 응원하고 많은 탄원서을 받아 법원에 제출하는등 윤 후보의 절대적인 지지자로 앞장서 왔던 민간단체다. 

 

윤사모 중앙회 제 2기 최성덕회장은 "지금까지 윤석열 후보는 윤사모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온 것은 사실이다"며"자칫하면 오해와 구설수에 오를 개연성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윤석열 후보는 윤사모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가 예비 후보 등록을 한 이후부터는 윤사모에 대한 무한 애정과 어떤 단체보다도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활동에 감사를 표를 하고 있음에 회원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듯이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화재로 인해 시름에 젖어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영덕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을때도 윤사모 중앙회 안금재 감사에게도 "우리 식구네요"라고 하면서 친근감을 표하면서 명함을 주면서 언제든지 연락을 하라고 한 것만 보아도 윤후보의 속내을 읽을 수 있다.

 

이는 그 동안 자신을 위해 변함없이 지지하고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다른 지지 단체들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습에 감사와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하고 윤사모를 굳게 믿고 있다는 이심전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윤사모는 국회의원 선거구와 같은 253개 전국 시.군에 윤사모을 조직하고 있다.지금까지 85%에 달하는 지역에 회장을 선임하고 전국 조직화에 전력하고 있어 대통령선거에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진다

 

윤사모 중앙회는 서울시,화성시,안동시,영주시,영덕군,경남,부산,울산시 등은 이미 조직 정비를 마무리한 상태로 조만간 대구,경북,충남,충북,전북,인천,강원도 등도 연이어 총회와 임원들을 임명하고 시.군.구별로 조직화를 위해 서두루고 있다.

 

윤사모 중앙회 공영윤 사무총장은"이번 선거 만큼은 공조직보다 사조직의 역할이 당선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그 이유는 "'국민의 힘이란 공조직은 국만들의 사랑을 크개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라고 보기 때문이다"며"당원 한명을 입당시킬려면 참으로 어렵지만 윤사모 회원을 가입시키는 것은 모두가 쉽게 응해주고 있기 때문에  3~5% 이내에서 승부을 가를 이번 선거는 윤사모의 힘이 절대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미 전국 거점을 확보한 윤사모는 100만명 회원 확보에 돌입하고 있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태풍의 눈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윤사모는 국민의힘 2차 경선을 위해 지난 5일 부터 경남협의회 출범을 시작으로 6일 경북 안동,영주,사회의료복지회,경북영덕군 협의회 출범,7일 울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협의회를 출범시켰으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시 까지 전국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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