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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사우리]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를 여.야 정치권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세력들이 규합해 죽이기로 나선 모양새다.
윤 전 총창이 정치권 대선후보로 나서면서 슬로건으로 내세운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국민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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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고발장을 작성해 증거자료가 야당에 넘겨져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국민의힘 내부 분열을 조작하는 세력들로 윤 후보 죽이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물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국민의힘은 "접수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관련 민주당은 "진상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고 범 여권 인사는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이다"라고 주장했다.
그토록 여야 대통령 예비후보들은 윤 전 총장이 두려운 것 일까?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이 문 정부를 향해 칼을 들었으니 조국과 추미애 전 법무장관들이 권력을 남용해 방패막이로 막아섰으니 공정과 상식을 내 세운 윤 전 총장이 두려울 것이다.
윤 후보측은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 증명하기 어려운 일"이라며"전혀 사실이 아니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준석 대표를 예방했다.
이준석 대표는 "공식적으로 접수된 적이 없는 만큼 당무 감사보다는 검찰이 빨리 결론내어야 하는 사안이다 "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관련해 6일 오후2시 국회 법사위는 박범계 법무장괸을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가 열릴 예정으로 민주당은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국민의힘은 황당한 가짜뉴스라고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