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뒤통수 친 이준석은 대표직 사퇴하라!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국민 뒤통수 친 이준석은 대표직 사퇴하라!
우리공화당, “권력놀음취해 고모부 처형한 김정은 연상”
기사입력 2021-08-21 23: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국힘당 지지자들, ‘대여 투쟁 포기한 제1야당 대표 존재이유 '無'..빈축

우리공화당, “권력놀음취해 고모부 처형한 김정은 연상”

원희룡 후보와의 통화 내용 선별적 공개는 "정치인의 기본인 신회를 저버린 것 "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윤석열 저격 행태에 대한 당내는 물론 외부에서마저 원색적인 용어를 사용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지난 19일자 논평에서 “윤석렬 후보와의 녹취록 논란에 이어 원희룡 후보와의 통화 내용 선별적 공개는 정치인의 기본인 신회를 저버린 것”이라며 “원 전 지사에 대해 ‘그냥 딱하다”는 이 대표의 갑질 대응은 권력놀음에 취해 고모부를 처형한 북한 김정은이 겹쳐보인다“고 맹 비난했다. 

 

33480567_VPeh6dv4_80a1019fa91f8bcc9b541b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 대변인은 이어 “이준석 유승민 하태경등 새보수당 출신이 떠드는 말을 듣고 있으면 ‘나라가 망하려면 이런 식으로 망하는 구나’라는 한탄만이 머릿속을 맴돈다”며 “국민 뒤통수를 친 우파분열의 주역 이준석씨는 끌려내려오기 전에 당장 대표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원희룡 전 지사는 지난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 대표가 ‘(윤석렬)저거 곧 정리된다’고 발언한 바 있다”고 폭로한 바 있으며, 이에 이 대표는 “당내 경선갈등 정리를 의미한 것”이라고 되받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다수 의원들과 당원, 국민들은 제1야당이 ‘문 정부의 백식 미확보 및 방역실패’, ‘탈원전’, ‘드르킹 댓글 조작사건’, ‘4.15총선 부정선거 논란’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수정안 단독 처리’등의 최대 현안에 대한 대 여 투쟁은 등한시하고, 대선 후보 경선에 내부 총질만하고 있다는 빈축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文 정부랑 싸우지 않을 것이며, 내가 왜 그걸 하느냐?"는 발언을 한바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