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시사우리신문]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홍경표 회장) 민초들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경상남도당 창당대회가 지난 2일 오후 2시 부산 창원 미래웨딩케슬3층에서 성료됐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윤사모 홍경표 회장,이철진 부회장,최성덕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전국 지역구 총괄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창당 출범을 축하했다.
▲다함께자유당(가칭)경상남도당 창당대회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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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우 경상남도 창당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경과보고,대회사,축사,임시의장선출,위원장선출,창당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안기한 창준위 사무처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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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우 경상남도 창당준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자유’ 자유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지고 사회주의로 변해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주저할 시간이 없다"며"다함께자유당은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부산,경북,울산,경남 창당대회를 열어 자유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지키자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자유,정의,공정을 바로 세워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블록체인 정당으로 중앙집중식에서 지방집중식으로 전환할 때이다"며" 지역구 현안에 맞는 정책을 국민들과 소통하고 대안을 찾는 정치를 다함께자유당이 반드시 열어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장우 경상남도 창당준비위원장은 대회사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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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홍경표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나라를 망쳐놓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잃어버리게 한 죄에 대해 기성정치인들은 젊은세대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며"2030세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우리 반드시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윤사모와 다함께자유당 당원들이 모였다.우리가 원하는 지도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우리의 지도자로 모셔서 우리가 원하는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피력했다.
▲공영윤 위원장이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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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근 민주도정경남도민모임 대표는 축사를 통해 "국가의 이익보다는 국민이익을 위하는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되어야 한다"며"잘못은 신랄하고 통렬하게 비판하되, 잘못을 반면교사로 하여 전철을 따르지 않는 반면교사의 정당이 될 것"을 강조하면서"국가에 충성하면,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이 되므로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하라는 윤성열의 말을 상기해야 할 것"이라며"사람중심이 아니라 인간중심으로 정당을 운영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문재인도 사람이므로 문재인 등 1인의 사람중심도 사람 중심이다. 그래서 사람중심은 독재가 가능하고 북한 헌법에 10여번 나온다"며"그러나 인간중심은 사람과 사람의 사이(사이 間)를 중심으로 하므로 1인 중심의 독재가 될 수 없다.그래서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이 된 것으로 인간중심에 현혹되는 정당이 되지 않아야한다"고 주문했다.
▲김호경 창준위 창원마산회원구 위원장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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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의장에는 김호경 창준위 창원마산회원구 위원장이 순조롭게 진행했며 경상남도 진주시 공영윤 총괄위원장이 경상남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홍경표 회장이 다함께자유당 경상남도당기를 공영윤 위원장에게 전달했고 윤사모 가족들과 당원들은 박수로 축하했다.
▲공영윤 위원장이 홍경표 회장과 함께 다함께자유당 경상남도당 당기를 흔들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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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윤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다함께자유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내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워달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들어 새로운 지도자 윤석열을 추대하여 윤석열과 함께 나라를 바로세우는 일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해 나갈 것"이라며"우리가 한마음으로 나아가면 두렵지 않다. 우리 다함께자유당이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여러분과 함께 윤석열과 함께 법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세상,어려워도 국민들이 다함께 믿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국민 모두가 공정하다고 느끼는 나라,그리하여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 넘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고 역설했다.
▲지역위워장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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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출신 이지애 아나운서는 창당대회 퍼포먼스로 "나라를 구해줘!"라고 선창하면"윤석열"을 삼창했고 "나와라!대통령"을 선창하면 "윤석열"을 힘껏 외쳤다.
▲MBC출신 이지애 아나운서는 창당대회 퍼포먼스로 "나라를 구해줘!"라고 선창하면"윤석열"을 삼창했고 "나와라!대통령"을 선창하면 "윤석열"을 힘껏 외쳤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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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이날 창당대회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윤사모 전국 위원장들과 경남지역 다함께자유당 당원 120여명이 참석했다.현재 시·도당 창당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5월 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당의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