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자 '다함께자유당' 경상남도당 5월 2일 창당
기사입력 2021-04-30 14: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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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이하 윤사모/홍경표 회장)민초들이 만든 ‘다함께자유당'(가칭) 경상남도당이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창원 미래웨딩케슬 3층에서 창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창당 행사는 경상남도 창당준비 위원장인 박장우 창원체육진흥회장이 맡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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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자유,정의,공정을 내세운 민초들의 정당으로 경상남도당 창당대회에서 임시 의장을 정해 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을 지명해 본격적인 창당 행보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당준비위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국 위원장들과 경남지역 위원들120명 정도 참석할 것"이라며 "민초들의 자발적 정당으로 윤석열 전 총장을 추대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다함께자유당은 지난달 3월 27일 인천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시·도당 창당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5월 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당의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