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걱정해주신 시민께 감사, 행정공백 없도록 최선 다할 것”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권영진 시장,“걱정해주신 시민께 감사, 행정공백 없도록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20-12-07 14: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e시사우리신문]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1월 20일 조기위암 증상으로 입원·수술을 받은 이후, 건강을 회복해 18일 만에 출근했다.

1954098754_2MP7v1nr_4cccee276dd0bc7e69c0
▲권영진 시장,“걱정해주신 시민께 감사, 행정공백 없도록 최선 다할 것”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권영진 시장은 “그 동안 산적해 있는 현안에 자리를 비우고 대구시민들께 염려를 끼쳐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며 “걱정해주신 시민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3차 재유행에 대비해 시정공백 없이 노력해준 양 부시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구에서 지금과 같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시민참여형 방역과 시민들이 방역의 주체로 참여하는 ‘마스크 쓰GO 운동’을 생활화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스크 쓰GO 운동’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독려하고 우리시에서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로 감염원을 조기에 찾아내는 일과 서민경제를 최선을 다해 지키는 경제방역에 전념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남은 12월은 중요 정책결정 사항을 제외하고는 양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정을 꼼꼼히 챙겨달라”며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행사가 계획돼있는 만큼,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플랜B까지 마련해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서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를 포함한 안전대책에 행정의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