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김민석 경장,휴가중 현행범(외국인 상습 절도범) 검거 | 경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남
창원해경 김민석 경장,휴가중 현행범(외국인 상습 절도범) 검거
기사입력 2020-07-29 13: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e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휴가중인 경찰관이 현행범(외국인 상습 절도범)을 검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29일 밝혔다.

1949228014_5Kc23sXT_670634b41f7444967a34
▲ 창원해경 김민석 경장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창원해경 해양안전과 소속 김민석 경장은 휴가인 지난 17일 (금) 17:11경 부산광역시 진구 가야동 소재 편의점에 물건을 구입하던 중, “절도범이야, 도와주세요”라는 소리를 듣고 편의점 업주를 밀치고 도주 중인 A씨(女, 53세, 모로코 국적)를 발견, 약 60미터를 추격하여 제압 한 후 인근 지구대로 인계 했다.

 

한편, 김민석 경장은 2019년 7월 13일(토)에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였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여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 바 있다 .

 

창원해경 김민석 경장은"경찰관이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외부로 알려지게 되어 부끄럽다"며"최근 경찰서 내 청렴루키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 더욱 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