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창원 의창구 동읍과 북면 지역 농산어촌 개발사업 확정”
5년간 최대 190억 원 투입해서 교육·복지·문화·경제 기반 구축
기사입력 2020-07-18 10: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한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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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미래통합당박완수 의원(창원시 의창구)이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 의창구 동읍과 북면 지역 일대가 농산어촌개발 공모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소식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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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농산어촌개발 사업은 농어촌 등에 교육, 복지,문화, 경제 서비스와 기반 시설 등을 확충하는 사업으로서 동읍과 북면 지역의경우, 2021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2개 지역을 합쳐서 총사업비최대 190억 원이 투입될전망이다.
박완수 의원은 “저의 주요 공약사업이기도 한 동읍과 북면지역 농촌개발사업을유치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교육, 복지, 문화 등의 인프라부족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일부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국회와 기재부의 예산심의 등 향후 사업 절차들도 잘 챙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