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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창원시의회 미래통합당(대표 박춘덕) 소속 의원들은 지난 18일, 의원총회를 통하여 후반기 의장단 후보와 상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모임을 하고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열린 창원시의회 구현에 솔선수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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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창원시민을 무엇보다 우선으로 생각하고 21대 국회의 실정을 보며 선당후사 하는 마음으로 후반기 구성에 의원들의 역량이 더욱 극대화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구성에도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자는 내용으로 논의했다.
이치우 의장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어려움을 생각하여 전반기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이탈표 없이 합심 단결하고 똘똘 뭉쳐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결연한 의지로 임하자는 당부와 함께 의원들의 성원에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대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찬호, 이치우, 손태화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천하고 상임선대본부장에 손태화 의원, 사무국장에 박남용 의원, 21명 전체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으로 하여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 대한 필승 전략으로 선거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미래통합당 창원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및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손태화,이찬호,이치우 의원/상임선대본부장 손태화/사무국장 박남용/공동선대위원 손태화 외 20명 전체 의원이다.
후반기 의장 후보에는 이치우 의원/부의장 후보 김순식 의원/의회운영위원장 후보 조영명 의원/기획행정위원장 후보 백태현 의원/경제복지여성위원장 후보 김경수 의원/문화환경도시위원장 후보 박춘덕 의원/건설해양농림위원장 후보 이천수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