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북한 옥류관 주방장 文 대통령 모욕적 발언에"온 몸으로 각하를 지키던 청와대 전현직 참모들, 한 말씀 하셔야죠"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진중권,북한 옥류관 주방장 文 대통령 모욕적 발언에"온 몸으로 각하를 지키던 청와대 전현직 참모들, 한 말씀 하셔야죠…
기사입력 2020-06-13 21: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본문

[e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가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수 처먹을 땐 요사 떨더니"…北 옥류관 주방장까지 南 비난(종합)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이건 국가원수에 대한 외교적 실례이기 때문에 누군가 북에 대해 점잖게 한 마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535039852_ukjtK4oD_1cd1d536e2cb4f2424e8
▲진중권 페이스북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진 전교수는 "상스러운 폭언으로 남조선 절대존엄을 모독했는데, 온 몸으로 각하를 지키던 청와대 전현직 참모들, 한 말씀 하셔야죠"라며"사실 그날 냉면이 맛 없었다든지. 옥류관 냉면이 대단하다는 생각은 당신들 뇌피셜이라든지. 박수 좀 쳐 줬더니 정은이가 꽃을 다 꺽었다든지. "왜 나만 갖고 그래."   농담이고"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이건 국가원수에 대한 외교적 실례이기 때문에 누군가 북에 대해 점잖게 한 마디 해야 합니다"라며"남북관계의 진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그런 무례한 언동은 도움이 전혀 안 되며, 북한도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정상국가로 대접받고 싶으면 외교적 언사도 정제할 필요가 있다"고 게재했다.   

 

이어 진 전교수는 "신 무슨 의원이더라? 초월방지법, 보헤미안단속법, 심판금지법 얘기했던 분. 한 말씀 하시죠"라며"정부 차원에서는 곤란해도,의원 개개인은 아무래도 부담이 덜 하지 않겠어요? 대통령 비판은 자유이나, "품위와 예의"를 갖추라고 북에 촉구하는 글 하나 써올리는 거, 어려울 것 같지 않은데"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