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것들이 민주당 완장만 차면 세상이 다 자기 게 된다고 보나 봐요"라고 직격탄
"골 빈 파시스트 무리들. 반드시 처벌해야"
기사입력 2020-05-20 11: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홍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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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9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SBS 기협 "특정세력에 불리한 보도에 폭력, 법적 대응"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골 빈 파시스트 무리들.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며"이것들이 민주당 완장만 차면 세상이 다 자기 게 된다고 보나 봐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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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 전교수는 "디지털시대의 연성 파시즘"이라며"한편으론 대중선동에 의한 포퓰리즘,다른 한편으론 대중에 의한 언론탄압.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아직 언론자유도를 측정하는 데에 사용할 지표도 마련돼 있지 않을 겁니다"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