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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런 걸 언어유희라고 하지요...음모론자 작업질 전문가들이지요.기가 막힙니다"
기사입력 2020-05-07 14: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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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구을 미래통합당 후보였던 김소연 변호사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태경 "선거 조작 의혹, 정권과 국가 구분 못한 것"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후"이런 걸 언어유희라고 하지요"라며"우리 국민들이 법과 제도와 절차에 따라 확인 검증하자고 하는 것 자체를 조작설이다 음모론이다 프레임 씌우며 말장난 하는 자들이야말로, 음모론자 작업질 전문가들이지요.기가 막힙니다"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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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페이스북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어"위대한 대한민국 국뽕을 주입시키며 언어유희하기로 전략을 바꾸기로 한 자들 누군가요"라며"사법절차 시스템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따르려는 국민들을 비난하며, 우리나라 법과 제도와 시스템을 부정하는 자들은 누군가요"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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