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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뇌가 없는 정당. 아직도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모양"통합당 향해 직격탄
기사입력 2020-05-01 11: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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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8시 43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4개월 시한부 비대위' 거부…김종인 단 한 줄 입장만 남겼다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콩가루 정당'이 더 밑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고 미래통합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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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페이스북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진 전 교수는 "뇌가 없는 정당. 아직도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모양"이라며" 쫄딱 망한 집구석의 그 알량한 세간에 눈들이 멀어 서로 쌈질이나 하고 있으니. 애초에 영남 유권자들이 이들을 살려둔 게 문제였을까?"라고 반문하면서"망하려면 확실히 망해야 제로베이스에서 새출발도 가능한 법"이라며"어중간하게 망하니 이 사달이 나는 것인지도.."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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