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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최강욱 선전포고에 "우리 욱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고 직격탄
기사입력 2020-04-18 22: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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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며 현 정권에 직격탄을 퍼붓고 있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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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이스북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진중권 전 교수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최강욱 선전포고 "부패한 것들, 세상이 바뀐대로 갚아주겠다"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우리 욱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유재수의 비리, 그 비리의 감찰무마, 울산시장선거개입, 사문서 위조, 사모펀드, VIK와 신라젠에 라임펀드 등등등. "부패한 무리들"께서 세상 바뀌었다는 것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겠답니다"라며"개봉박두. 기대가 됩니다"라고 게재했다.

 

그러면서"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건을 일으킬지"우려하면서"우리 욱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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