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사전투표율 26.69%로 '역대 최고'..1천174만명 참여
기사입력 2020-04-11 19: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본문
[e시사우리신문]제21대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이는 10∼11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의 누적 투표율로,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이제까지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통령 선거 때의 26.06%였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는 선거인 총 4천399만4천247명 중 1천174만2천677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