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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상남동 사파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오는 4.15 총선을 맞이하여 강기윤 예비후보 사무실에 방문하여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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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래통합당 창원성산구를 경선지역으로 선정하였고 이에 성산구에 거주하는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창원성산구 상남동, 사파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강기윤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하여 강기윤 예비후보 사무실에 방문했다.
주민들 중 한 관계자는 “지난 4.3 보궐선거에 504표 차이라는 결과로 많은 아쉬웠지만 ‘1년짜리 주고 4년짜리 가져오자’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자 강기윤 예비후보 사무실을 내방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기윤 예비후보는 “현 문재인 정부는 돈이 있어도 마스크 한 장 제대로 살 수 없는 나라, 정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지지해주신 성산구 상남동, 사파동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현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져 내린 경제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화답했다.
최근 4.15 총선 관련하여 여·야당 모두 공천으로 진통과 몸살을 앓고 있다. 그 중 지난 4.3 보궐선거가 발생한 창원 성산구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민주당과 진보단일화가 무색해졌고, 여러 후보들이 창원성산구에 출마하면서 많은 변수가 생겼지만 “이번엔 강기윤”이라는 여러 시민들의 생각이 오는 4.15총선에서 강기윤 예비후보의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미래통합당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후보자를 선출을 위한 경선은 3월 15일~1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민참여 형태의 여론조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