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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靑 선거개입 文 대통령 지시 가능성 ...文'먼저' 지시했을까? 뭔가 불길한 예감은?"
기사입력 2020-02-09 18: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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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고 있다.특히,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백 열 한번 번째로 8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靑 선거개입 文 대통령 지시 가능성 있다"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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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이스북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일 페이스북에 김근식 교수 “靑 선거개입 文 대통령 지시 가능성 있다”라는 기사 제목을 링크 한 후"대통령이 '먼저' 지시했을까? 뭔가 불길한 예감은 들지만, 제 판단은 좀 더 늦게 내리겠습니다"라고 게재해 파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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