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윤석열 총장, 좌고우면할 것 없이 오직 나라를 위하여 무쇠의 뿔처럼 밀고 나가세요" | 용산 대통령실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용산 대통령실
진중권,"윤석열 총장, 좌고우면할 것 없이 오직 나라를 위하여 무쇠의 뿔처럼 밀고 나가세요"
기사입력 2020-01-11 22: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e시사우리신문]진보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진중권 전 교수가 관리하는 페이스북을 검색했다.페이스북 대문 이미지를 확대하니 비행기 활주로가 나왔다.그 의미가 궁금했다.진 전 교수가 기장으로 승객을 안전하게 착륙시켜야 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려는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의미가 있는것 같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열 세번째로 지난 10일 오전에 게재한 "윤석열 총장, 좌고우면할 것 없이 오직 나라를 위하여 무쇠의 뿔처럼 밀고 나가세요"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3535039852_FIzgUZrp_81130f8aaebe4be80e2a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속보]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靑 자치발전비서관실 압수수색 기사 제목을 링크 한 후 "윤석열 총장, 좌고우면할 것 없이 오직 나라를 위하여 무쇠의 뿔처럼 밀고 나가세요"라고 응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 추미애, 이낙연, 이해찬, 이인영, 홍익표, 이재정에 청와대.... 전방위적 압박이죠? '항명' 프레임 구축에 당정청이 모두 떴습니다"라며" 검찰총장은 임기가 2년 보장되어 있습니다. 물러나게 하려면 사실상 자진사퇴 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게재하면서"사퇴 하도록 압박 하려면 뭔가 꼬투리 잡을 게 필요하고, 그래서 '항명'이라고들 단체로 트집잡고 나선 것이겠죠"라며"야바위판에 가면 판 주위에 바람잡는 사람들 있죠. 이 분들, 그거 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 하나의 시나리오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이거 영락 없이 '배 째라고 하면 지긋이 째드리겠다'던 그 분의 행태를 빼닮았습니다"라고 비난했다.

 

3535039852_ed36Rnpc_1892ec272c626e79ee4d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어"당정청이 모두 나선 것을 보니, 돌아가는 상황이 급박하긴 한 모양입니다"라며"윤석열 총장, 좌고우면할 것 없이 오직 나라를 위하여 무쇠의 뿔처럼 밀고 나가세요"라고 응원했다.

 

또, 조국을 향해"'항명'이냐 '의무'냐. 어느 법학 교수님의 견해입니다"라며" 이 분, 최근 인용지수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듯. 예측력이 거의 신령학의 경지에...."라고 비난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