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6.4% 조국 전 장관 '검찰 조사 받아야 한다'고 생각
기사입력 2019-11-26 14: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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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이 펜앤마이크의 의뢰로 지난달 30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0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선생님께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의 구속과 관련하여 조국 전 장관이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는 질문에 "56.4%가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40.1%가 '조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했고'잘 모르겠다'는 3.6%가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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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이번 조사는 펜앤드마이크의 의뢰로 지난달 30일 하루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06명이 응답완료했다.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 무선 ARS:무선 RDD 010, 7700개 국번별 0001~9999까지 무작위 생성총 76,992,300건 중 75,200개를 사용했으며,응답률은 전체: 6.6% (15,344건 중 1,006건 응답 완료),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3.1%p,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했고 국가 인구통계(2019.9월말 행안부 통계기준)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