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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뒤 입장 변화는?, “반대해 왔는데 계속 반대하기로 했다”가 가장 많아
기사입력 2019-09-13 02: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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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은 조국 후보자 청문회 이후 지난 8일 하루동안 전국 성인 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긴급 현안 8문항에 대해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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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뒤 입장 변화는?, “반대해 왔는데 계속 반대하기로 했다”가 가장 많아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 이후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은 어떻게 바뀌셨습니까?”라는 질문에 “반대해 왔는데 계속 반대하기로 했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38.9%였고, “찬성해 왔는데 계속 찬성하기로 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31.7%였고, “반대했는데, 찬성하기로 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13.3%였고, “찬성했는데 반대하기로 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12.5%였다."잘 모르겠다"라고 응답자는 3.6%로 나타났다.

 

한편,이번 조사는 긴급 현안으로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8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41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 ±3.0%p,응답률 전체 10.4% 이다. 가중치부여는 2019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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