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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성 인정 여부, "인정할 수 없다" 62.7%
기사입력 2019-08-07 11: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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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5월 30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최근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성별 난에 남자와 여자 외에 제3의 성을 적을 수 있도록 진정서 양식을 수정하겠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3의 성을 인정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하여 여론조사 결과 "제3의 성 인정 여부, '인정할 수 없다'"라는 응답자가 62.7% 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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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성 인정 여부, "인정할 수 없다" 62.7%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인정해야 한다"라고 응답자는 29.9%가 응답했고 "잘 모르겠다"라고 7.4%가 응답했다.


한편,이번 여론 조사는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로 유무선 자동응답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자수는 1,014명 전체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 ±3.1%p이다. 가중치부여는 2019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림가중으로 진행됐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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