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노화 바이오 중소기업 협회 초대회장에 이종혁 전의원 추대
기사입력 2019-05-31 19: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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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항노화 바이오 중소기업협회는 6월 1일 전경련 회의실에서 항노화 바이오 기업 100여 개 회사 들이 참여하여 이종혁 前 국회의원(전 새누리당, 부산진구을, 18대)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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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이종혁 회장은 과거 부산대학교 의학 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부산의대 미래의학 특론 과목 '항노화 의료산업'을 맡아 강의한 경험과 당시 국회 계수조정소위 위원 때 에는 항노화 산업지원센터 신설을 주도한 바 있다.
아직 미국의 구글은 제일 먼저 140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애플·아마존 등 글로벌 IT 자이언트들은 IT-바이오 프로젝트로 노화(老化) 원인을 찾아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는 게놈 지도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종혁 회장은 추대 수락사 에서 "과거 우리나라는 자동차, 조선, 반도체, 휴대폰, 석유화학공업으로 먹고 살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항노화로 대표되는 100세 시대로 항노화 바이오 산업이 신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항노화 기술은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에 더욱 더 의존하게 될 것이다"며, "항노화 산업의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10%이상의 고속성장으로 2020년 300조원 규모로 엄청난 산업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이때에 항노화 바이오 중소기업협회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말하면서"항노와 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업 지도를 작성을 주요 핵심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