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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구 대한애국당 당원 시민 5천여명 文 정권 타도 집회 열려
박근혜 석방 태극기 부대 창원 성산구를 휩쓸다!
기사입력 2019-03-17 12: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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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석방 태극기 부대 창원 성산구를 휩쓸다! 

대한애국당 당원 시민 5천여명 文 정권 타도 집회 

조원진 대표 “태극기 물결로 좌파독재정권 끌어내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초기부터 매주 토요일 집회를 해온 대한애국당의 제114차 태극기집회가 지난 16일 오후 1시, 창원시 성산구에서 당원 및 시민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부대가 4.3보궐선거구인 창원 성산구를 휩쓸었다.민노총,전교조,반미단체,촛불세력의 집결지인 성산구 태극기 집회는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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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대한애국당 태극기 집회 모습.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은 통진당 RO세력, 민노총, 전교조, 반미단체 등에 타고 대통령 됐는 데 1년 9개월만에 빚 갈이 하다가 다 망했다.”며 “태극기 물결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끌어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또 “정의당은 또 다시 자당 의원이 돈 받고 자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해야하는 것 아니냐”면서 “부정부패 정당은 후보를 내지 않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 아니냐”면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정의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유승민과 김무성이 때문에 대한민국 망했다.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며 “홍준표도 보수우파의 대표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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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진 대표가 집회 시작전 당원 및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은 “국가운명이 달린 보궐선거 앞두고 창원과 통영 애국국민들게 조국이 처한 현실을 알려드리고 이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 선거인지 알려드리러 왔다”며 “안보는 물론 경제 어렵다 수출허브 방위산업의 허브의 이곳 여러분 살만합니까. 노회찬이 돈 먹고 자살했는 데 또 그와같은 세력을 선택할 것인가”며 현명한 선택을 주문했다.

 

 

허 전 사령관은 또 “창원은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 수출허브, 방위산업의 허브로 성장했는 데 지금 이곳 여러분 살만합니까. 허회찬이 돈 먹고 잘살했는 데 또 그와같은 세력을 선택할 것인가”며 “북한은 핵무기와 적화통일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다”며 국가 안보 위기에 대해서도 강력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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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우상가 앞 도로를 가득메인 태극기 인파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서석구 변호사는 “창원은 6.25전범 김일성주체사상 따르는 이석기 내란선동범 석방요구하는 민노총이 점령했다”며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헤드라인으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군의 문재인에 대한 신뢰도는 미국과 한국 상호관계에 있어 실패할 위험에 처해있다’고 강력 비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대한애국당은 문재인을 북의 수석대변인이다라고 비난해왔다”며 “김경수 지사 드루킹 사건은 8천8백만개로 댓글 조작했고, 사드배치하면 나라 망한다고 한 자를 통일부장관에 내정했다”고 강력 비난했다.

 

집회참가자들은 창원 정우상가 앞 집회를 마친 뒤, 상남동 일대로 거리행진을 펼치며, 문재인 정권 타도와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대시민 선전전을 펼친 뒤, 통영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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