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위원,文정부 안보의 역주행 정부이고,무개념 정부다.
기사입력 2017-10-15 19: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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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5일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성찬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위원은 "문재인 정부 5개월을 보면 정말 모든 정책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안보를 취약하게 하는 일만 골라서 하는 안보의 역주행 정부이고,무개념 정부다"라며"정말로 우리 국민을 안보에 취약하게 하는 이런 정부에 더 이상 맡길 수 없다는 것이 지역민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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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특히 시간만 소요되는 대화를 강조해서 결국 북한 핵개발 완성도만 높여주고 기회만 주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행위’, 할 것이 별로 없다는 발언으로 국민들에게 ‘안보불안감만 조장하는 행위’, 대통령 특보와 ‘북한 핵보유 기정사실화 하는 발언’, 한미동맹이 폐기 되도 좋다는 망국적 발언을 하여 ‘국민을 분열시키는 행위’, 군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람들을 주요보직에 임명함으로써 ‘군의 전투력과 사기를 저하 하는 행위’, 일련의 모든 행위들은 결국은 군 전투력과 안보를 불안케 하는 이런 무개념·역주행 무능정부에 대해서 국민 모두가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고 지금이라도 모든 부분을 재 정돈해서 새로운 안보정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