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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사랑의 배넷저고리 전달과 함께 방역봉사 펼쳐~
이주영 의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너무 좋은 일들을 많이 하셔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기사입력 2017-10-09 11: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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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회원과 이주영 국회의원(창원시 마산합포구)이 함께한 사랑의 배넷저고리와 방역봉사를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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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사랑의 배넷저고리 전달과 함께 방역봉사 펼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본동 2길 15-1 위치한 생명터미혼모자의집(노미진 원장) 을 방문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오가닉 코튼을 소재로 만든 배넷저고리와 아기이불겸 속싸개 주방용품 인덕션 등을 준비해 이주영 국회의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고문)과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주영 의원은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들과 노미진 원장과 1시간 가량 간담회를 가지며 고충과 시설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립하고 격려했다.

이어, 이주영 의원이 직접 참여해 시설 내 친환경 소독방제로 통로와 화장실 방역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랑과 나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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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사랑의 배넷저고리 전달과 함께 방역봉사 펼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배넷저고리와 방역봉사에 직접 참여한 이주영 의원은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너무 좋은 일들을 많이 하셔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미혼모 시설의 노미진 원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해서 정말 천사 같은 마음으로 돌보는 것 같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 시설들에 대한 지원도 잘 이뤄지도록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깊게 했다”며“이런 봉사가 얼마나 소중한 지 직접 체험을 해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생명터미혼모자의집 노미진 원장은 “개인적으로 사회활동 하시면서 금전적 회비를 내셔서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너무 대단하신 것 같다”며“저희와 같이 소외된 계층에서도 미혼모에 대해서 조금은 부족 할 수 있는데 거리도 먼 경남 창원까지 오셔서 나눔 행사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후원과 함께 오늘도 함께 해주신 장선순 부회장, (주) 시엔에스 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김연화 부회장, 노연주 봉사단장, 서순희 부회장, 박승재 부회장등과 사랑과 정성으로 따뜻한 마음을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에 전하고 이웃들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바쁜 명절연휴 이주영 국회의원이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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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한옥순 회장과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대표가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장선순 부회장은 “같은 부모와 여자로서 마음이 아팠다.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미혼모와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이 배넷 저고리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이날 함께 참석한 (주)우리신문 안기한 대표는 "한옥순 시사우리신문 국회출입 본부장으로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회장으로써 회원여러분들과 창원마산회원구 내서까지 찾아와 미혼모와 아가들을 위한 배넷저고리와 이불 등을 전달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자리 였다"며"친환경 방역봉사도 배울점이 많고 보람된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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