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권 한방차, 일본 관광객 사로잡아!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경남 서부권 한방차, 일본 관광객 사로잡아!
경남의 한방항노화 산업 이해와 홍보 효과 파급 기대
기사입력 2017-05-23 14: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0

재단법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가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 서부권 산지에서 수확해 만든 한방차 시음회 행사를 실시했다.

 

▲ 경남 서부권 한방차, 일본 관광객 사로잡아!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지난 22일 오후 4시, 경남한방약초연구소에서 한일 문화교류에 앞장서온 일본 ‘黒田 福美(쿠로다 후쿠미) 산청여행단’ 40여 명이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 앞서 친한파 일본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씨는 지난 2월 13일 경남도의 안내를 받아 경남한방약초연구소 현장 답사가 이루어졌으며, 한방차를 시음하면서 효능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에 접목하기 위해 방문했다.

 

(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한방차 2종(사물차, 총명차)과 당귀크런치를 준비하고 한방차 설명 자료를 방문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하였으며, 방문객들은 일본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방차를 쉽게 마실 수 있는 한국인에 대한 부러움의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인근 약초시장과 연계한 한방약초를 소개하고, 방문객 질의응답과 약초 구입에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 경남 서부권 한방차, 일본 관광객 사로잡아!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번 방문은 최근 일본에서 약초의 효능과 한약재, 한방의료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경남도가 추진하는 한방항노화 산업과 부합하여 지리산의 자연환경과 힐링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테마형여행이라 할 수 있다.

 

장사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장은 “이번 한방차 시음회는 일본 관광객이 경남 서부권에 위치한 연구소를 방문해 경남한방약초연구소의 우수성을 확인했으며, 지속적으로 경남 한방항노화에 대한 이해와 홍보효과가 파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